파크하비오 슈페리어 트윈 & 조식

파크하비오 슈페리어 트윈

이용기간 : 2024년 11월 5일~6일(1박)

룸타입 : 슈페리어 트윈

주   소 :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111 

 

송파구 파크하비오 호텔 후기입니다. 

회사에서 포럼이 있어 파크하비오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어요. 

회사에서도 가깝고 집에서도 멀지 않았지만 

무료 숙박이기에 한번 숙박해보았어요. 

여기는 호텔보다는 워터파크가 유명해서 가족들과 

한번 와보긴했어요. 

서울시내에 있는 워터파크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최고의 워터파크라고 생각합니다. 

로비

로비에 들어서면 가장먼저 팝콘냄새가 아주 고소하게 납니다.  

메가박스가 있어서 하루종일 팝콘냄새가 납니다. 

아마 팝콘냄새나는 유일한 호텔 로비 같아요^^

슈페리어 트윈

파크하비오 호텔은 룸키가 없고 비밀번호를 넣고 들어와야 해요. 

방은 비지니스 호텔 수준이었어요. 싱글침대 2개였는데 

침대 한개가 작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단, 여행으로 온다면 캐리어 놓고 하면

방은 전체적으로 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샤워부스에 샴푸,컨디셔너,바디워시가 준비되어 있었고

비데가 설치되어 있었어요. 

가운과 슬리퍼, 간단한 차, 물은 무료로 2병이 냉장고에 들어가 있었어요. 

포럼에 참석한 다른 일행과 방을 같이 쓸 줄 알았는데 

혼자 쓰게 돼서 편안하게 쉬었습니다. 

조 식

조식은 2층에서 먹었는데 외국인 거의 80%여서 깜짝 놀랐어요. 

위치가 좋고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것 같았어요. 

조식 종류는 간단했어요. 홈페이지 찾아보니 투숙객은 조식이 무료였어요. 

식빵, 모닝빵, 시리얼 그리고 밥, 김 등 간단한 한식이 다였어요. 

호텔 조식하면 계란 프라이와 베이컨인데 아쉽게도 

계란찜과 소세지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빵과 스프가 맛있었어요. 

 

가락시장과 잠실이 가까운 가성비 호텔 

파크하비오 호텔 후기였습니다.